- 협의회 지난 1년간 성공사례 소개 - 특별강연 : 1조세 시대, 생명과학 입국 - 바이오 투자, 과제 현황과 미래 바이오헬스분야 민간주도 협력체인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회장 은병선)”가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최상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4회 협의회 포럼을 4월 29일(월) 오후 1시 20분부터 충북C&V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참여 대상은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및 화장품 기업 관계자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자들이며, 특히 이번 행사는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의 프로그램은 [제1부] 회원사와 성공사례(좌장 김현일 옵티팜 대표), [제2부] 특별강연, [제3부] 바이오투자, 현황과 미래(좌장 나손사이언스 박종홍 대표)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협의회 회원사 소개(㈜지투지바이오 설은영 전무, CXL바이오 이정순 기획이사, ㈜한국비엠아이 신형삼 공장장, ㈜에이피씨엠 전종술 대표, ㈜피온 박정희 대표)와 협의회를 통한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성공사례에서는 지난 1년간 협의회간의 협력사례를 통해 민간협의회의 가능성을 논의해 보고자 한다. 제2부에서는 ‘1조세 시대, 생명과학 입국’이라는 주제로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윤종록 교수의 발표가 진행된다. 윤종록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파워 전문가로 활동중이며, ‘1조세 시대를 준비하자’,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파워’, ‘대통령 정약용’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으며, 그는 소프트파워를 창의성, 혁신성, 도전정신, 협업 등과 같은 역량으로 정의하고, 이러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육, 연구,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3부에서는 투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업 설명에 대해서 전문가의 발표가 이어 진다. 먼저 투자사로는 대덕벤처파트너스(유) 정재갑 파트너와 기술보증기금 청주지점 강주홍 지점장이 투자와 보증 및 투자 제도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이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황상호 팀장이 사업 설명에 대한 발표에 나선다.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의 은병선 회장은 “이번 포럼은 협의회를 중심으로 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과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회원사들이 현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미래시장을 꿈 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보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는 충북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헬스 기업과 관련 지원기관 간의 상생협력과 긴밀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회원사가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기회 확대, 회원사 경영 전반의 R&D·마케팅·비즈니스를 지원하고자 2022년 3월 설립된 단체이다. 현재 35개의 기업과 충북 오송 관련 기관 15곳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보도자료 링크주소> 1. 약업신문 - 권혁진 기자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93527 2. 헬스인뉴스 - 김국주 기자 https://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374 3. 라포르시안 - 정희석 기자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180 4. 히트뉴스 - 남대열 기자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22 | 
